심사 중에서 오래 걸리길래 30분마다 확인하던 도중 날아온 메일
2번의 실패 이후 3번째엔 무사히 통과됐다.
드디어 첫 프로젝트가 끝났다.
사람들이 이 앱을 접하고 칼로리를 직접 찾아보고 확인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면 좋을 거 같다.
사용자를 우연히 보게 되는 게 당분간은 소원일듯하다.
중간중간 차트, 데이터관리 부분에서 멘탈이 나가 그냥 다른 걸 할까도 싶었지만,
결국 끝을 봤다는 점에서 나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ㅎ.
확실히 안드로이드보다 심사 부분에서 많이 어렵다..
그만큼 자신감도 조금은 생겨서 다음 프로젝트는 금방 할거 같은 기분이 든다.
출시하고 나서 아쉬운 부분이 몇 가지 보이는데 또 업데이트해줘야겠다.
스스로 좀 아쉽다고 느낀 부분은
프로젝트를 하면서 사실 알고리즘 공부는 손을 놨고
하루종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머리만 굴리다 끝난 날도 종종 있었다, 이 부분을 조심해서 시간 분배를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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